23일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열린 ‘주민 건강중심의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자문회의’에서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사진 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9.23 /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23일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열린 ‘주민 건강중심의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자문회의’에서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사진 가운데)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4.9.23 /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박륜민)은 23일 비즈허브 서울센터에서 ‘주민 건강중심의 미세먼지 관리를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학계, 연구기관, 시도 연구원 등 전문가가 참석해 수도권 주민 초미세먼지 노출 저감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박륜민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초미세먼지를 기존의 배출량과 농도관리에서 건강위해성 중심으로 전환이 필요하다”며, “수도권 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