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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쌀값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농민들의 시름이 깊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임대 간척지에서 벼 재배 면적을 없애기로 해 쌀 공급 과잉 문제 완화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추곡 수매가 실시된 25일 오후 화성시 비봉농협 수라청미곡종합처리장(RPC)에서 한 농부가 상념에 잠겨있다. 2024.9.25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