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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최재관 여주·양평지역위원장, 여현정·최영보 양평군의원, 유필선 여주시의원 등 10여 명이 26일 경기남부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의 수사를 '정치 보복성 과잉수사'라며 중단을 요구했다. 이들을 포함한 지역 인사 10명은 현재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를 받고 있는 최재영 목사와 함께 지난 총선 당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상태다. 2024.9.26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