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대한임상생리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생포럼에서 정려상을 수상한 동남보건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9.21 /동남보건대 제공
2024 대한임상생리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생포럼에서 정려상을 수상한 동남보건대 학생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9.21 /동남보건대 제공

동남보건대는 학교 임상병리학과 소속 학생들이 지난 21일 서울대 치과병원에서 열린 ‘대한임상생리검사학회 추계학술대회 학생포럼’에 참가해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다고 27일 밝혔다.

동남보건대 임상병리학과 임상생리학동아리(Clinical Physiology Study)소속 학생(김유미, 채예지, 이현지, 이승은, 김은우, 장혜리)들은 이번 학생포럼에서 ‘융복합 접근을 통한 임상생리학 동아리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학생들은 간호학과와의 융복합 동아리 활동을 통한 임상생리학분야 동아리의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장려상을 받은 학생들은 “다양한 학생포럼 발표 주제를 통해 전문 지식을 쌓고, 타 대학 임상병리학과 학생과의 네트워킹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