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사)미래탄소중립포럼은 최근 탄소중립도시 건설, 탄소중립정책 실현 등을 위한 ESG경영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9.29 /LH 경기북부본부 제공
LH 경기북부지역본부와 (사)미래탄소중립포럼은 최근 탄소중립도시 건설, 탄소중립정책 실현 등을 위한 ESG경영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9.29 /LH 경기북부본부 제공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본부장·김성연)는 탄소중립도시 건설, 탄소중립정책 실현 등을 위해 최근 (사)미래탄소중립포럼과 ESG경영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탄소중립포럼은 탄소감축과 에너지정책 등에 관한 교육프로그램 운영과 정책세미나 개최, 연구용역 및 신재생에너지 구축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LH 경기북부본부와 미래탄소중립포럼은 탄소중립 정책 수립과 지역 재생에너지 개발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날 협약 체결을 통해 양 단체는 ▲지역발전을 위한 각종 세미나 공동 개최 및 지원 ▲경기도 환경 및 도시계획정책 발전을 위한 정책개발 및 제안 ▲탄소중립도시 건설 관련 공동연구 및 프로젝트 지원 ▲지역사회 및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 등에 관련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성연 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도시 건설 등 공사가 추구하고 있는 ESG경영에 경기북부 본부가 앞장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북부지역이 지속가능한 탄소중립지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미래탄소중립포럼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