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국립대학교 학생상담센터는 최근 안성경찰서와 '지역사회 안전과 학생보호를 위한 네트워크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은 한경대 안성캠퍼스에서 류원정 학생상담센터장과 문석오 여성청소년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 및 재학생 등 총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안전관리를 위한 네트워크체계 구축을 위해 학교 폭력 및 성폭력 등에 대한 예방 홍보협력과 상담지원 등을 비롯해 폭력 가해자와 피해자 사후 관리 협력, 지역사회 안전 및 폭력 예방을 위한 가이드라인 개발 협력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