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내년 예산에 주민제안 14개 사업을 반영하기로 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주민제안사업 공모를 통해 총 117건의 사업을 접수했다.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이 가운데 부서 검토를 통과한 18개 사업을 심의해 최종 14개 사업을 선정했다.
14개 사업 중 산정호수 관광지 제설장비 및 다목적 창고 조성 등 12개 사업은 바로 반영하고 2개 사업은 보완을 거칠 예정이다.
위원회는 지난 9월 현장 확인이 필요한 제안사업 5건에 대해 현장답사를 진행했다.
이들 사업은 시의회 예산 심의를 통과하면 내년도 본예산에 편성된다.
김종훈 부시장은 “앞으로도 재정 민주주의의 근간이 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발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