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원미구 도당동에 위치한 (사)누가 참빛병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백미 10㎏ 50포를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누가 참빛병원은 지역 내 의료 소외계층의 건강증진을 위해 ‘우리 가족 주치의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도당동은 지난 7일 기탁받은 후원 물품을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5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지미숙 누가 참빛병원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주민과 상생해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