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가 오는 18일부터 3일 간 인천내항에서 ‘전국회원대회’를 개최한다.
한국JC가 주최하고 서인천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회원 간 만남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약 2만명의 회원과 시민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인천항 내항 8부두와 개항장거리 일대에서 진행되며 임원 만찬, 환영의 밤, 연차표창, 통일정책포럼 등으로 구성됐다.
한국JC는 20세에서 45세까지 회원으로 구성된 청년단체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을 목표로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서 약 1만2천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