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말까지 모금도


인천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오는 17일 오후 6시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지하 1층 월천홀에서 '2024 인천경실련 후원의 밤'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인천경실련은 이번 후원의 밤 슬로건으로 '다 함께 인천, 인천의 미래로!'를 내걸고, '인천 미래 연합을 위한 공동 선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천경실련은 ▲수도권매립지 문제 해결을 위한 범시민운동 ▲인천 방송주권찾기 범시민운동 ▲공공의료 강화와 국립인천대학교 공공의과대학 설립을 위한 범시민운동 ▲인천·인천국제공항 상생 발전 범시민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는 현장의 주역들이 인천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연합할 것을 선언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인천경실련은 이달 말까지 온라인 후원 모금도 진행한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