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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양주·남양주·의정부·구리·포천·동두천시 등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조성사업에 참여하는 6개 지자체들이 사업관련 정부와 경기도에 교통편의와 보조금 확대, 행정적 지원 등을 요청했다. 6개 시는 이날 양주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 같은 내용의 공동건의문을 발표했다. 종합장사시설은 국·도비 포함 총 2천92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백석읍 방성리 일원에 건립될 예정이다. 2024.10.10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