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성일고 남고부 하키 4강 진출
인천, 럭비 일반부·배드민턴 단체 준결승
경기도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사전경기 태권도에서 종목 2위를 차지했다.
도 태권도는 10일 경남 김해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태권도에서 금메달 7개, 은메달 8개, 동메달 10개를 따내며 종목점수 1천976점을 획득했다.
이로써 도는 1위 울산(2천230점·금 16, 은 1, 동 9개)에 이어 종목 2위를 마크했다. 도 태권도는 지난해 종목 3위를 차지했지만 올해는 2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렸다.
도는 배점이 높은 단체전 종목에서도 순항하고 있다. 성남 성일고는 이날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사전경기 남고부(18세 이하) 준준결승전에서 전남 담양공고를 7-3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축구에선 아주대가 남대부 1회전에서 경남가야대를 6-0으로 완파하고 2회전에 올랐으며, 배드민턴에선 남고부의 경기선발(광명북고·수원매원고)이 준준결승전에서 전남대부설고를 3-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럭비에선 경희대가 1회전에서 고려대의 불참으로 몰수승을 거뒀다.
인천광역시 선수단은 대회 사전경기로 열린 태권도 종목의 마지막 날 경기에서 4번째 금메달을 추가했다.
홍수연(인천 문학정보고)은 이날 태권도 여고부 67㎏급 결승전에서 신현희(부산 연제고)를 2-0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고교 1학년인 홍수연은 자신보다 1~2세 많은 선배들을 제압하고 금빛 발차기를 선보였다.
시선수단은 태권도에서 금 2개, 은 8개, 동 6개 등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점수 1천262점을 쌓아 종목 5위를 마크했다.
또 시선수단은 럭비 일반부 경기와 배드민턴 단체전에서도 4강 진입에 성공했다.
인천 현대글로비스는 럭비 일반부 2회전에서 포스코이앤씨(경북)를 20-15로 제압하고 4강에 안착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오는 14일 한국전력(전남)과 결승 진출을 다툰다.
배드민턴 단체전 여대부 경기에선 인천대가 2회전에서 공주대를 3-0으로 완파하고 동메달을 확보했다. 인천대는 지난해에 이어 체전 2연패에 도전하고 있다. 남대부 2회전에선 인하대가 백석대(충남)를 3-1로 꺾고 준결승에 합류했다.
/신창윤·김영준기자 shincy21@kyeongin.com
태권도, 경기도 종목 2위… 인천시 4번째 金
입력 2024-10-10 19:09
수정 2024-12-10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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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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