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의 한 걸음이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올해 자선걷기대회 후원사로 참여한 지산그룹의 한주식(사진) 회장은 지난 12일 이같이 말했다.
한 회장은 "우리 사회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해야 한다"며 "이번 대회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을 도울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지역사회와 기업의 책임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한 회장은 "위기가정을 돕겠다는 마음으로 자선걷기대회에 참가한 분들이 많다는 점에서 미래의 희망을 본다"며 "지산그룹도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후원 등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했다.
이어 한 회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더욱 다양해지면 좋을 것 같다"며 "이번 1m1원 자선걷기대회를 통해 우리 사회가 더 따뜻해지고 존중과 배려가 넘치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취재팀
※취재팀=황성규 부장, 목은수·한규준 기자(이상 사회부), 이지훈·최은성 기자(이상 사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