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14일부터 취·창업 역량 강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참여 청년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최신 채용 트렌드를 분석한 취업 전략과 성공적인 창업시장 진입을 위해 추진되는 이 프로그램은 시 청년지원센터에서 오는 21일부터 12월6일까지 청년 취업 역량 강화 등 3개 분야 총 40강 과정으로 운영된다.
프로그램은 청년 역량 강화 파트, 취업 역량 강화 파트, 창업 지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청년 역량 강화 파트는 현직 아나운서와 함께 배우는 보이스 트레이닝, MBTI를 활용해 자신을 발견하는 진로 디자인 워크숍 등 총 12강으로 구성됐다.
취업 역량 강화 파트는 성공하는 청년 취업특강(2024년 新채용트렌드 파악하기) 등 총 17강으로 진행되며 창업 지원 파트는 고객수요·기업·시장분석을 통한 타게팅 전략 등 총 11강으로 운영된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