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최근 경륜 개장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지역사회 체육문화 중심 역할과 ESG 경영 등을 약속했다.
30주년 기념식에는 조현재 공단 이사장과 하형주 상임감사, 박용철 전무이사, 이성철 경륜경정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전·현직 임직원, 1기 경륜 선수, 고객 대표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본부는 1994년 경륜 개장부터 현재까지 현역 경륜 선수로 활동 중인 허은회 선수 등 5명과 경륜 사업의 발전에 이바지한 김상수 전 경주 실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특히 앞으로 새로운 30년을 열어나갈 '고객과의 약속'을 선포했다. 크게 ▲흥미진진한 경주 운영 ▲고객서비스 개선 ▲지역사회 체육문화 중심 역할 ▲사회적 책임 실천과 ESG 경영으로 구성됐다.
광명/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