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임시회… 시정질문 예고
하남시의회가 집행부를 대상으로 동서울변전소 옥내화 및 증설 사업과 K-스타월드 사업 추진 여부를 집중 추궁한다.
시의회는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일정으로 제335회 임시회를 열고 하남시의 동서울변전소 증설 불허 처분 불복 관련 한국전력이 청구한 행정심판에 대한 책임론을 묻는 시정질문을 비롯해 조례안 및 출연안 등 총 22개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가칭)수석대교 건설 추진현황 및 향후 계획, 동물보호소 위탁 해지, 시 인사 및 채용, 동서울변전소 이전에 대한 대책 및 향후 계획, K-스타월드 등 굵직한 주요 현안을 집중 질의할 예정이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