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5일차를 맞아 인천광역시 선수단은 레슬링과 육상, 테니스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선전을 이어갔다.
15일 경남 함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레슬링 남18세이하부 그레꼬로만형 60㎏급 결승에서 이유신(인천체고)는 이재윤(충북체고)을 상대로 테크니컬폴승을 거두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이유신을 비롯해 인천 선수단은 레슬링 종목에서 금 1개, 은 1개, 동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육상에선 여대부 400m 계주 결승에서 인하대가 금메달을 추가했다. 인하대는 47초68을 기록하며 경북선발(48초18)과 경기선발(50초13)을 제치고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인하대는 이번 대회 여대부 100m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획득한 안영훈과 김한송 등을 앞세워 경쟁 상대들을 따돌렸다. 안영훈은 대회 2관왕에 올랐다.
테니스 종목에선 인천대 에이스 김윤아가 대회 여대부 단식 결승에서 윤선우(한체대)를 2-0으로 제치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김윤아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이 밖에도 배구 남대부의 인하대는 결승 진출에 성공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탁구 단체전에서도 남대부 인하대, 여대부 인천대, 여일반부 포스코인터내셔널이 4강에 합류하며 동메달을 확보했다. 핸드볼에서도 남일반부 인천도시공사와 여일반부 인천시청이 나란히 2회전에서 승리하며 4강에 안착했다.
이로써 인천 선수단은 15일 오후 6시 현재 금 33개, 은 55개, 동 59개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총득점 9천215점으로 전날에 이어 10위를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