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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동두천 시민공동대책위원회가 동두천시 소요산 주차장 일원에서 '성병관리소 철거 촉구를 위한 시민궐기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비가 내리는 와중에도 궐기대회에는 동두천시의회 김승호 의장과 이은경 의원, 공대위 회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성병관리소의 철거 필요성을 강력히 주장했다. 이들은 "성병관리소는 문화재가 아닌 성병치료 목적시설"이라면서 "동두천 발전 가로막는 외부단체는 물러가라"라고 요구했다. 2024.10.22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