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는 다음달 11일까지 ‘2024년 청년 공모전, 청년이 만드는 청년 이야기’ 응모작을 접수한다./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다음달 11일까지 ‘2024년 청년 공모전, 청년이 만드는 청년 이야기’ 응모작을 접수한다./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다음달 11일까지 ‘2024년 청년 공모전, 청년이 만드는 청년 이야기’ 응모작을 접수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청년 주민참여예산으로 마련됐다.

응모분야는 숏폼영상, 슬로건, 수기 총 3가지로 하남시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청년(만19~39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개인 또는 3인 이하의 팀이 최대 3점(분야별 1점)까지 응모 가능하다.

시는 이번에 출품된 작품 중 숏폼 영상 분야 3팀(최대 200만원), 슬로건 분야 5팀(최대 20만원), 수기 분야 3팀(최대 40만원)을 선정해 총 11개 작품을 시상한다. 수상자에게는 총 500만 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채로운 작품들이 접수되길 기대한다”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