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9회 동두천 전국생활체육복싱선수권대회가 지난 26일 동두천국민체육센터 특설링에서 열려 복싱동호인들의 화끈한 승부가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는 전국의 복싱동호인 500여명이 참가해 체급별 우승자를 가렸다.
경기 결과 12체급을 석권한 클린히트복싱짐이 종합우승을 차지, 초대형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이어 10체급을 제패한 버펄로복싱이 준우승(상금 70만원), 8체급에서 우승자를 낸 TEAM JMB체육관이 3위에 올랐다.
최우수지도상은 탁영민 경주천마권투체육관이 수상했다.
이광래 동두천시복싱협회 회장은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동두천시를 복싱의 메카로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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