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부터 제3회 인천국제환경기술전

환경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교류의 장인 '인천국제환경기술전'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시, 인천대학교가 주최하고 인천강소연구개발특구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ICT) 환경 융복합기술 분야의 해외 수요기술 발굴과 우수 기업의 기술을 소개하고, 인천지역 환경 난제를 해결하기 위한 기술 사업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 인천에 위치한 기후기술센터네트워크(CTCN)가 24개 개발도상국 대표들을 초청해 인천 강소특구 입주기업과 정보교류 및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인천 강소특구 입주기업의 3대 환경기술(환경오염 측정 및 처리·폐기물 자원화 및 친환경 대체물질 개발·인공지능 기반 환경관리)을 소개하고 수요를 파악해 지역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또 신규 환경기술의 연구·개발과 해외 사업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전문가들의 세미나가 열리며, 탄자니아와 몽골 등 개발도상국의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해 추진된 기술사업 사례도 공유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인천국제환경기술전은 인천 강소특구 기업과 지역 기업인 단체, 서울 홍릉특구를 비롯한 국내 6개 강소특구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