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에너지 분야 기업 교류 전시회인 '2024 그린에너텍'이 30일 송도컨벤시아 4홀에서 개막해 3일간 진행된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 (주)지엠이지, 인천대 친환경플라스틱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순환경제·신재생에너지 등 6개 분야의 86개 기업이 참가해 230개 부스를 운영한다.
전시 기간 코트라와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주관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가 30~31일 양일간 열린다. 베트남 하남투자합작회사(Hanam Investment Joint Stock Company)를 비롯해 캐나다, 코트디아부르, 태국, 가나, 탄자니아 등 6개국에서 11개 회사측 관계자가 상담회에 나온다.
30일 오후 1시30분 열리는 '아시아·아프리카 남미 기후기술 협력 공무원 초청 상담회'에는 17개국 공무원 25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명래기자 problema@kyeongin.com
'환경·에너지' 기업 교류 전시… '2024 그린에너텍' 30일 송도서
입력 2024-10-29 20:38
수정 2024-10-29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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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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