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경.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전경. /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의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인 ‘아크로’(ACRO)가 소비자 브랜드 선호도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30일 DL이앤씨에 따르면 국내 최대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전국 10~50대 남녀 1만6천7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 중 42.2%가 아크로를 가장 선호하는 하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로 꼽았다.

이번 조사에서 아크로는 모든 성별, 전(全) 연령에서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아크로는 ‘아크로 리버파크’를 시작으로 ‘아크로 리버뷰’,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등 서울 핵심 요지와 한강변에 주거 공간을 선보이며 국내 대표 아이엔드 아파트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아크로만의 다양한 특화설계와 디자인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 있다고 DL이앤씨 관계자는 설명했다.

DL이앤씨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915번지 일대에 조성 중인 ‘아크로 베스티뉴’의 분양을 곧 시작할 예정이다. DL이앤씨는 이번 분양을 통해 경기도 지역 내 하이엔드 주거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크로 브랜드를 앞세운 DL이앤씨는 올해 ‘잠실우성4차’, ‘도곡개포한신’ 등 재개발 구역 사업을 잇따라 수주한 데 이어 하반기에는 ‘한남5구역’ 사업에도 참여한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아크로는 앞으로 우리나라 하이엔드 주거 시장을 선도하는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혁신적인 프로젝트를 계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