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부터 정선하이원리조트서 개막
한국모델협회(KMA)후원 11월2일까지
올해로 19회째, 뷰티 아티스트 등 소개
메인행사 ‘페이스 오브 아시아’, ‘아시아 모델 어워즈’
케이 나우 등 10여개 프로모션 아카데미 패션쇼 개최
양의식 회장 “하나의 꿈을 가진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
‘2024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인 하이원(2024 Asia Model Festival in high1)’이 30일 강원랜드 하이원 리조트컨벤션센터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아시아모델페스티벌(AMF)과 정선 하이원리조트가 개최하고 한국모델협회와 국제소셜인플루언서협회가 후원한 행사는 11월2일까지 개최된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2024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아시아의 모델과 패션·뷰티관련사업을 세계로 알리고 세계적인 브랜드와 아티스트들을 아시아에 소개하는 아사이의 대중문화예술산업을 상징하는 핵심 아이콘이자 글로벌 문화 콘텐츠 플렛폼으로 성장해 왔다.
2024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인 하이원의 메인 행사인 페이스 오브 아시아(FACE of ASIA)와 아시아모델어워즈(Asia Model Awards)는 아시아 25개국 각 나라를 대표하는 아시아 뉴스타 모델들의 글로벌 콘테스트로 개최된다.
한 햇동안 아시아 25개국의 대표를 선발하는 국가별 예선대회를 거친 신인 모델들은 이 기간에 최종대회를 치르게 된다.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아시아 25개국 톱모델과 스타들이 함께하는 아시아최대의 글로벌 문화콘텐츠 플랫폼역할을 하고 있다.
아시아 오픈 콜렉션(Asia Open Collection)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패션, 뷰티, 모델 관련 문화산업축제다.
모델과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을 상호협력과 교류를 통해 제품과 브랜드의 소통의 장으로 추진된다.
또 전 세계에 아시아의 패션, 뷰티 관련 산업의 우수성을 알리는 허브 역할 뿐 아니라 아시아 25개국의 모델, 미용,뷰티 관련산업의 아티스트 디자이너 및 대표브랜드의 화려한 패션쇼와 퍼포먼스 등 다양한 행사로 구성된다.
30일과 31일에는 한국모델협회 수상자들과 ‘케이 나우(K-NOW)’, 랑유, 제이액터스등 10여개 프로모션과 아카데미의 패션쇼가 개최됐다.
2024 아시아모델 페스티벌 인 하이원 조직위원회 양의식회장은 “19년의 역사를 가진 아시아모델페스티벌은 국가, 인종, 언어, 종교, 문화는 달라도 하나의 꿈을 가진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다”며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든 이들의 꿈과 상상을 현실로 이어주는 최고의 美(미)콘텐츠 플렛폼”이라고 설명했다.
국제소셜인플루언서협회회 정준호회장은 “아시아 각국의 모델들의 꿈을 향해 도전하는 소중한 무대이자, 문화와 산업이 어우러져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는 상징적인 축제다”고 말했다.
한국모델협회 임주완회장은 “아시아는 세계문화와 경제의 중심지로 이 행사가 45억 아시안이 함께하는 축제로 나아가고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케이 컬쳐(K CULTURE)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대한민국 모델산업이 아시아를 넘어 세게모델산업의 중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