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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자라섬 가을꽃축제가 끝난 후에도 방문객이 끊이지 않는(10월24일자 9면 보도) 가운데 자라섬이 '가평 9경'으로 지정됐다. 군은 지난 7월부터 설문조사, 군의회 의견수렴, 군정조정위원회를 거쳐 자라섬을 기존 가평 8경에 새로운 관광명소로 추가하는 방안을 최근 확정했다. 자라섬 남도꽃정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국화 조형물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0.31 가평/김민수기자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