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와 동두천시가 주최한 ‘동두천시 청소년 동아리 축제’가 지난 2일 동두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약 30개의 청소년 동아리가 참여해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하고 동아리 공연을 선보였다.
또, 행사 기획 단계부터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구성된 축제기획단은 카드 뉴스 제작,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홍보 등 축제가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1부 행사는 동아리 체험공간으로 체육관에서 오전 10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됐고, 나무곤충 만들기, 영수증 사진 촬영 공간 등 다채로운 체험들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오후 1시부터 시작된 2부 행사는 동아리 공연으로 관내 청소년 동아리의 다양한 무대 공연이 펼쳐졌는데 한빛누리중학교 밴드 동아리 ‘윈즈업’과 생연중학교 댄스동아리 ‘릿지’ 등 참가 청소년들은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다.
행사에 참여한 이모(15)군은 “청소년들이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있어서 기쁘고, 이번 동아리 축제를 준비하면서 친구들과 더욱 돈독해지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청소년을 위한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활기차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행사를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