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에서 시민을 공격한 사슴이 장안구 광교산 일대에서 생포됐다.
수원시는 9일 오전 9시께 시와 전문인력 등 포획팀 10여 명을 동원해 장안구 하광교동의 한 주말농장 인근에서 사슴을 포획했다고 밝혔다.
전날 오후10시께부터 잠복해있던 포획팀은 사슴에 마취총을 쏴 안전하게 생포했다.
시 관계자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사슴농가에 임시 보호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유기동물 입양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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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오후10시께부터 잠복해있던 포획팀은 사슴에 마취총을 쏴 안전하게 생포했다.
시 관계자는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한 사슴농가에 임시 보호조치를 할 예정”이라며 “보호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유기동물 입양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