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초대형 LED 사이니지를 통해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옥외 광고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10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오는 13일까지 서울 중구 신세계스퀘어 본관에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옥외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초대형 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 제품으로, 크기는 가로 71.8m, 세로 17.9m (면적 1천285㎡)이며 농구장 3개 정도의 크기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옥외 광고는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세련된 디자인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면서 “영상은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메탈·글래스 소재를 강조하며 제품 특유의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25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휴대성과 사용성을 극대화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