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5회 국무총리배 전국남녀 9인제 배구대회가 오는 16~17일까지 2일간 안산올림픽기념체육관 등 5개소에서 열린다.
'평생 어부바' 신협 중앙회와 함께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9인제배구연맹에서 주최하고 안산시체육회, 안산시배구협회가 주관한다.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이 대회는 전국 배구 선수 및 동호인 3개부에서 85개팀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이 대회는 배구 동호인들의 실력을 겨루는 것과 동시에 친목 도모의 장으로 배구 저변 확대와 동호인들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는 9인제 경기방식이며 예선전은 조별리그로, 본선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각각 진행된다.
이광종 안산시체육회장은 "늦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안산시에서 9인제 배구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다"며 "많은 배구인들이 안산에서 건강을 다지는 등 좋은 추억을 만들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창윤기자 shincy21@kyeongin.com
안산서 16·17일 전국 9인제 배구대회, 3개부 85개팀 출전… 예선은 조별리그
입력 2024-11-05 19:21
수정 2024-11-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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