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청, 15일까지 설명회 등 행사
내일 '스타트업 육성' 다자 협약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5일까지를 '인천 글로벌 톱10 도시 주간'으로 정해 투자설명회와 첨단산업 포럼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잠재 투자자 대상 IR ▲10개 도시 간 다자간 협약 ▲마이크로소프트(MS)와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협업 사업 ▲한중 미래첨단산업 포럼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인천경제청은 12일 송도 경원재에서 스마트시티 모델과 스타트업 육성 지원 방안 등을 공유하기 위해 6개국 10개 도시 정부 대표들과 다자간 협약을 맺는다. 13일에는 AI(인공지능), 디지털 트윈, 딥러닝 등 다양한 분야의 글로벌 테크 기업 관계자 200여 명이 모여 투자설명회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14∼15일에는 송도컨벤시아에서 바이오·헬스케어, 스마트 물류 분야 기업 관계자 등을 초청해 '한중 미래첨단사업 포럼'을 개최한다.
윤원석 인천경제청장은 "경제자유구역 투자유치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에 이번 행사가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
'인천 글로벌 톱10 도시 주간' 투자유치 온힘
입력 2024-11-10 19:16
수정 2024-11-10 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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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1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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