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가 제11회 국무총리기 생활체육 전국시도대항검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인천 선수단은 10일 경북 영천실내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대회에서 총점 960점을 획득하며 서울(900점)을 제치고 정상에 섰다.
대한검도회가 주최하고 경북검도회와 영천시검도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초등학생부, 청소년부, 여자부, 대학동아리부, 남자청년부, 남자장년부, 남자중년부 등 7개부 단체전 및 개인전으로 구성됐다.
7개 종별에 출전하는 48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된 인천 선수단은 단체전에서 초등학생부 준우승, 청소년부 준우승, 여자부 우승, 대학동아리부 우승, 남자장년부 3위를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중학생부 3위, 대학동아리부 우승을 차지하며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
인천, 총리기 생활체육 전국검도 우승
입력 2024-11-12 06:50
수정 2024-11-11 20:31
지면 아이콘
지면
ⓘ
2024-11-12 16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경기도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역점사업이자 도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온 경기국제공항 건설 후보지를 '화성시·평택시·이천시'로 발표했습니다. 어디에 건설되길 바라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