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대표이사·김영덕) 한국근대문학관은 최근 전남 목포시 목포문학관과 강진군 시문학파기념관을 잇따라 방문해 기관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공동 전시와 자료 대여 등 상호 교류·협력, 이를 기반으로 한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는 취지로 진행됐다. 목포시가 운영하는 목포문학관은 한국 최초의 문학관인 박화성문학기념관(1991년 개관)을 모태로 하는 곳이다. 강진군이 운영하는 강진 시문학파기념관(2012년 개관)은 국내 첫 문학유파 기념관이다.

한국근대문학관 관계자는 “3개 문학관이 서로 가진 각종 노하우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민들의 문학 향유를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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