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하 6.2도 등 경기도 일부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몸을 웅크린 채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20일부터 중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등 급격한 추위가 예상돼 당분간 기온 변화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11.18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포천시 영하 6.2도 등 경기도 일부 지역 최저기온이 영하까지 내려가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수원역 환승센터에서 두꺼운 옷을 입은 시민들이 몸을 웅크린 채 출근을 서두르고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20일부터 중부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얼음이 어는 등 급격한 추위가 예상돼 당분간 기온 변화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4.11.18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