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강기윤 사장이 동절기 전력피크 기간(12월~2월)에 대비해 영흥화력발전소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강 사장은 지난 18일 영흥화력발전소를 방문해 현장안전 경영활동을 진행했다. 강 사장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저탄장 옥내화 건설현장을 점검하고 전력발전 상황을 확인했다.

지난 4일 취임한 강 사장은 이달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국남동발전의 지역별 발전사업소를 방문하며 현장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강 사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창의와 도전정신을 갖는다면 글로벌 기업이 될 수 있다”며 “안전사고 예방과 동절기 전력수요 피크 기간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했다.

/조경욱기자 imjay@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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