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고용노동청은 임금체불 발생 우려가 큰 건설업체 등을 상대로 산업안전감독을 실시한다.
이번 감독은 임금체불 전력이 있는 업체 등 인천지역 건설현장 4곳에서 진행된다. 노동당국은 각 현장을 찾아 임금체불 여부와 안전조치 준수 사항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올해 9월 기준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집계한 임금체불액은 5천527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9.2% 늘었다. 전국적으로는 같은 달 기준 임금체불액은 1조5천224억원으로 작년에 비해 16.5%나 증가했다.
민길수 중부지방고용노동청 청장은 “원·하청이 함께 산업재해와 임금체불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