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6시께 성남시 수정구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한 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배터리 실험실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실 내 종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목은수기자 wood@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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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6시께 성남시 수정구 가천대학교 글로벌캠퍼스의 한 건물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배터리 실험실에서 연기가 보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2대와 인력 66명을 동원해 신고 접수 10여분 만에 불을 모두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실험실 내 종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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