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12시6분께 평택시 팽성읍의 한 세탁소에서 불이 났다.
3층짜리 주상복합건물 1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119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큰 불을 잡았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50대 남성 행인이 손가락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소 천장에 설치된 콘센트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지원기자 zone@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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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50대 남성 행인이 손가락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세탁소 천장에 설치된 콘센트에서 불꽃이 발생했다는 관계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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