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보관리단(단장·신창식)은 홍수기를 대비해 21일 강천보 일원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케이워터운영관리 및 (주)베타와 함께 유관기관 합동으로 이루어졌으며 약 25명이 참여해 강천보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주민과 협력해 물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알리고, 물 복지 증진과 깨끗한 물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실천의 장이 됐다.
신창식 단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보 주변 환경을 조성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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