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보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울이면 보이는 것들’./  해양경찰청 제공
해양환경보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기울이면 보이는 것들’./ 해양경찰청 제공

해양환경 공모전에서 수상한 ‘기울이면 보이는 것들’. 집을 의미하는 ‘홈’이라는 글자가 오른쪽으로 90도 기울이자 ‘바다’로 보이게 디자인됐다. / 해양경찰청 제공
해양환경 공모전에서 수상한 ‘기울이면 보이는 것들’. 집을 의미하는 ‘홈’이라는 글자가 오른쪽으로 90도 기울이자 ‘바다’로 보이게 디자인됐다. / 해양경찰청 제공

해양경찰청은 해양환경 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개최한 ‘제6회 해양환경보전 공모전’ 수상작을 21일 발표했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숏폼(짧은영상)과 포스터 부문에서 ▲ 해양 환경보전 ▲ 블루카본 보호 ▲ 깨끗한 바다 만들기를 주제로 모두 439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국민 투표에 1천898명이 참여했다.

대상은 해양생물의 터전인 바다의 지속 가능한 해양 환경보전을 주제로 한 ‘기울이면 보이는 것들(이혜림 作)’이 선정됐다. 이 작품은 창의성과 메시지 전달력이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수상작은 국민들의 해양 환경보호 경각심 제고와 해양 오염 예방을 위해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통해 공개된다. 또 해양환경보전 캠페인, 교육자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송영구 해양오염방제국장은 “이번 공모전이 해양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