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상·부상방지 효과에 경기성도 유지… 한화 제2홈구장 등 140여곳 설치 완료

 

운동장·테니스·조경용 등 다양화

매년 1회 주기적 ‘현장 점검’ 철저

넥스포텍(주)는 국내 제일 화상방지 인조잔디 전문 제조업체로 업계의 주요이슈인 화상 및 부상방지 효과를 유지하면서 경기성이 유지되는 인조잔디를 개발해 생활체육인의 안전과 활동성을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넥스포텍이 개발한 ‘저마찰성의 피부친화 인조잔디 구조체’는 인조잔디 원사 표면을 매끄럽게 개선하고, 화상과 찰과상 등의 피부 손상을 개선할 수 있는 특수 소재를 첨가했다. 원사 개발로 마찰계수 17.2%, 마찰열 32%를 개선했으며, 기포층과 버퍼층의 열융착 방식을 통한 인발 강도 및 배수성을 개선함에 따라 배수성과 형태 안정성 효과를 증대시켰다.

그 결과 국내 수많은 인조잔디 가운데 뛰어난 품질과 고객만족도가 우수한 제품으로 입소문이 나 있다.

실제 프로구단(한화이글스) 제2 홈구장인 청주야구장 등 140여개 구장에 설치·완료돼 수많은 고객의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제품 종류도 운동장용과 테니스장용, 조경용, 놀이터용, 축구장용, 다목적구장용, 풋살장용 등 다양하다. 지난 2022년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인증한 녹색인증 업체로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무엇보다 AS 및 사후처리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유지관리팀이 하자접수 후 현장점검을 통해 AS를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1회 주기적 점검을 진행 중이다. 하자보수 기간은 3년, 브러싱 연간 1회, 현장점검 연간 2회를 실시한다.

넥스포텍(주) 관계자는 “국내 제일 화상방지 인조잔디 전문 제조업체로 업계의 주요이슈인 화상 및 부상 방지 효과를 유지하면서 경기성이 유지되는 인조잔디를 개발해 생활체육인의 안전과 활동성을 향상시켰다”며 “최우수 품질의 제품과 최고의 시공 품질을 통해 고객만족이라는 최고의 가치를 추구하며 세계 최고의 스포츠 시설 전문업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