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선택한 ‘국산 청정 새우젓’… 김장철 필수품 ‘물가 안정’ 50% 할인

 

목포서 잡아 전통숙성방식 만들어

고지혈증·비만·지방간에도 ‘효과’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안심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새우젓은 김장철 필수 재료 중 하나다. 그러나 상당수 새우젓이 수입산으로 알려지면서 국내산 새우와 소금을 사용해 만든 새우젓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주)반찬단지는 국내 청정지역 목포에서 잡아올린 싱싱한 새우에 깨끗한 국내산 소금을 사용해 전통숙성방식으로 새우젓을 만든다.

새우젓은 새우를 소금에 절인 젓갈이다. 젓갈 중에서 멸치젓과 함께 가장 많이 소비되며, 특히 김치를 담글 때 향을 내고 맛을 내는 재료로 쓰이기 때문에 그 어떤 재료보다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특히 (주)반찬단지 새우젓은 미네랄이 풍부한 605m 해양심층수로 담가 깊으면서도 깔끔한 맛이 일품이다.

수년째 온라인 플랫폼에서 국산 새우젓 부문 상위권을 차지하는가 하면 고객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일명 ‘국민 새우젓’으로 불리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실제 온라인 플랫폼에선 (주)반찬단지에서 만든 일부 새우젓이 품절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게다가 국산 새우젓을 수입산 보다 저렴하게 산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최근 (주)반찬단지는 김장 물가 안정의 일환으로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 등지에서 ‘해양심층수 새우젓’을 5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주)반찬단지 관계자는 “새우젓은 암을 억제하고 전이를 방지한다고 알려졌다”며 “고지혈증, 비만, 지방간 및 알코올에 따른 간 기능 장애 개선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고 보고된다”면서 “특히 수입산과 달리 국내산 새우젓은 전통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보관도 쉽고 맛도 일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반찬단지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새우젓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