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시대 비대면으로 간편 목돈 마련… 고객 중심 금융서비스 적금 시장 입소문
우대금리 적용시 최대 4.15% 제공
조건없이 출금수수료 면제 상품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고금리 시기가 도래하면서 은행권에서는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높은 이율의 적금 상품들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NH올원e적금’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는 고금리 적금 상품으로, 높은 이율을 통해 목돈 마련에 유리한 상품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NH농협은행이 추구하는 디지털 금융선구역할의 핵심인 ‘디지털 전용 상품’인 NH올원e적금은 고객 지향적인 금융서비스 및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실제 지난달 기준 기준금리 3.65%, 우대금리 최대 적용 시 최대 4.15%로 저금리 적금시장에서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고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게다가 다른 상품의 까다로운 우대금 항목과 달리 NH올원e적금은 간단한 우대금리 항목을 적용하므로 고객들이 더 쉽게 적용받을 수 있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NH농협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인터넷, 스마트뱅킹 또는 올원뱅크 이용자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손쉽게 가입할 수 있다.
NH올원e적금과 함께 디지털전용 상품으로 출시한 ‘NH올원e통장’도 인기다.
NH올원e통장은 조건 없이 전자금융 수수료 및 자동화기기 출금 수수료를 면제하는 상품이다. 기본금리는 0.1%로 월평균 잔액 100만원 이상이거나 농협은행 첫 거래 고객일 경우 일별잔액 1천만원까지 각 1.0%p의 우대금리를 제공(기본금리 포함 최고 2.0%)한다.
NH농협은행은 NH올원e적금·통장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NH농협은행 관계자는 “간편함과 비대면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NH올원e통장과 NH올원e적금을 출시했다”며 “기타 상품·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NH스마트뱅킹, 농협은행 영업점,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