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팩토리 운영 ‘차별화된 기술력’… 사회적 책임까지 다하는 물류 선구자

 

프리캐스트콘크리트 개발 등 전문

1억 재난구호 급식 차량 지원 모범

지난 1999년 창립한 지산그룹은 차별화된 기술력과 지속적인 도전정신을 추구하는 국내 최고의 ‘물류센터와 PC(프리캐스트콘크리트) 개발 전문기업’이다.

부지 매입부터 설계, 감리, 건설사업관리, 운영까지 뛰어난 기술력과 탁월한 경영전략으로 물류센터 개발을 선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분야별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전문가들은 건설전문가 집단의 역량을 살려 폭넓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설계를 비롯해 생산, 조립, 사업관리, 프로젝트관리 등 최신 트렌드와 사용자 입장에서 물류센터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지산그룹은 PC공장 중 국내 유일 ‘스마트팩토리’를 운영하는 곳으로 연 60만㎡에 달하는 생산능력, 생산설비 자동화를 통한 가격 경쟁력, 양생실 및 균열제어 기법을 통한 우수한 품질, 부재별 추적관리 체계 등 차원 높은 서비스와 기술력을 자랑한다.

물류센터와 PC개발뿐 아니라 음성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단지 개발사업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산업단지 현장으로는 음성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와 갈산2전문농공단지 등이 있다.

또한,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후원하고 있으며, 1억원 상당의 재난구호 급식 차량 지원 등 지역 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언제나 지원을 아끼지 않는 모범적인 사회공헌 기업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사회공헌유공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한주식 지산그룹 회장은 “전문기술과 축적된 경험을 가진 인재와 함께 성장하고 있다”면서 “어떠한 난관도 불가능한 것이 없다는 긍정 마인드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변화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 사회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을 발굴하고 지원해야 한다”면서 “지산그룹도 지역 내 사회적 약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후원 등을 통해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