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부작용 최소화’ 주사 시술로 근본적 치료 가능
성기능장애·출혈·통증 거의 없어
5세대 수술법 2분 소요 부담 완화
전립선비대증은 50대 이상 남성에게 주로 생긴다. 빈뇨, 야간뇨, 잔뇨감, 급박뇨 등 소변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연세에이치의원의 리줌시스템은 기존 전립선수술인 홀렙, KTP레이저, 아쿠아블레이션, 유로리프트에서 생길 수 있는 성기능장애, 출혈, 통증, 체내 이물질과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전립선에 주사 맞는 간단한 시술로 전립선크기를 줄이는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시술 시간이 5분 내외로 부담없는 시술이 가능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전립선비대증 치료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10여년 전 미국에서 처음 출시된 이후 전 세계 선진국에서 뛰어난 효과와 적은 부작용으로 비침습적 전립선비대증 시술 중 독보적인 시술 건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에는 2023년 9월 도입돼 신의료기술로 인증됐다.
특히, 리줌 5세대 수술법은 전립선 크기를 줄이는 치료로, 2분내 짧은 시술시간에 가능한데 수증기로 전립선을 축소, 괴사시키는 방법이다.
당뇨나 출혈 경향이 있는 환자, 전신마취가 어려운 환자에게 맞지만 시술 수 붓기 때문에 2주~두달 정도 시간이 필요한 단점이 있다.
비뇨기과 질환치료로 잘 알려진 수원 연세H의원 비뇨기과에서 연성방광내시경, 뇨검사, 전립선초음파검사, 채혈검사, 잔뇨량 측정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환자의 정확한 전립선 상태를 진단하고 환자 개인에게 적합한 맞춤 치료법을 제시하고 있다.
수원 영통구 매탄동에 위치한 연세에이치의원은 수원뿐만 아니라 광교비뇨기과, 영통비뇨기과로도 유명하여 용인, 광교, 화성, 동탄에서도 방문하고 있다.
/경인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