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양평군과 광주시 일대에 대설특보가 발효되는 등 경기 지역에 많은 눈이 쏟아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기준으로 양평군 용문산에는 19.8cm의 눈이 내렸고 광주시는 17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낮 12시 현재 양평군과 광주시 일대를 포함해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대설특보가 발효돼 많은 양의 눈이 내리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으로 제설장비 3천443대와 5천243명의 인력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벌이고 있다.
또 도는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고 제설작업 안전에 유의하라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3차례 보냈고 경찰과 협력해 적설·결빙 위험구간에 대한 교통통제 작업도 하고 있다.
도는 향후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취약지역 중심으로 제설 작업을 지속해 추진할 방침이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