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출국 수하물 수속 서비스인 ‘이지드랍(Easy Drop)’을 28일부터 서울 명동으로 확대한다. 이지 드랍은 공항이 아닌 장소에서 수하물을 미리 위탁하고, 해외 도착지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명동지점에서 한 직원이 가방을 정리하고 있다. 2024.11.27 /연합뉴스
국토교통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출국 수하물 수속 서비스인 ‘이지드랍(Easy Drop)’을 28일부터 서울 명동으로 확대한다. 이지 드랍은 공항이 아닌 장소에서 수하물을 미리 위탁하고, 해외 도착지 공항에서 수령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다. 2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에 위치한 명동지점에서 한 직원이 가방을 정리하고 있다. 2024.11.27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