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다올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과 ‘이천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11.27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다올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과 ‘이천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4.11.27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지난 27일 시청 다올실에서 한국폴리텍대학과 ‘이천 반도체 융복합 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이천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설립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첨단기술과 실무능력을 겸비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한국폴리텍대학의 전문성을 활용해 실무 중심의 전문교육으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중장년층과 이주배경 청소년 등의 생산인구 참여를 확대해 시가 반도체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그동안 지역 내 고등학교와 기업 간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반도체 기초교육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7월에는 다산고와 이천제일고를 대상으로 첨단뿌리산업기술 아카데미 브릿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기업·대학·고교 간 교육 인프라를 활용한 협력교육을 진행했고 10월에는 찾아가는 반도체 아카데미를 통해 현장 견학 및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학생들이 반도체산업의 기본 소양을 쌓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천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는 민선 8기 10대 핵심공약인 반도체 특성화 IT융합 연합대학 유치의 일환으로 반도체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설립되며 한국폴리텍대학의 교육 전문성과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반도체 교육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김경희 시장은 “이번 협약은 시가 반도체 특화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반도체 융복합교육센터를 통해 국가산업의 근간이 되는 우수한 반도체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