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양동 소재 동안양세무서 지하주차장 진입로 캐노피 지붕이 지난 27일부터 내린 많은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28일 아침 붕괴됐다. 지하주차장 경사로 약 20m 구간의 지붕 전체가 붕괴됐으나 출근시간 전 차량통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무서측은 이날 오후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긴급복구를 진행했다. 2024.11.28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
안양시 관양동 소재 동안양세무서 지하주차장 진입로 캐노피 지붕이 지난 27일부터 내린 많은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28일 아침 붕괴됐다. 지하주차장 경사로 약 20m 구간의 지붕 전체가 붕괴됐으나 출근시간 전 차량통행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무서측은 이날 오후 포크레인 등 중장비를 동원해 긴급복구를 진행했다. 2024.11.28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