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 이상 국가보훈 대상자가 한의원에서 진료받으면 진료비와 약값을 지원하는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마무리됐다.

28일 인천시에 따르면 올해 7~10월 시행한 ‘국가보훈 대상자 한의진료지원사업’ 결과, 모두 100명이 혜택을 받았다.

인천시는 지난 6월 인천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 사업을 시작했다. 총 예산 1억원 중 인천시가 6천만원, 한의사회가 4천만원을 부담했다.

/유진주기자 yoopear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