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오봉산마을1단지 LH주거행복지원센터 경로당(회장·신수웅)이 지난 27일 ‘제3회 사랑의 김장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임차인대표회의(회장·박래청)와 관리사무소(소장·김해경)의 후원 속에 약 3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김장 체험자들이 나눔의 소중함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현호 의왕시의원도 입주민의 한 사람으로 참여했다.

이날 만든 김장 김치 약 120여 박스는 취약계층 및 홀몸 어르신 70여명에게 전해졌으며 나머지는 경로회원의 겨울 양식으로 전달됐다. 김해경 소장은 “백전노장 어르신들과 진취적인 신혼 주부들께서 일사불란하게 진행하셔서 모두가 만족하는 행사였다”고 말했다.오봉산마을은 2천200세대로 구성된 행복주택으로 청년 및 신혼부부, 사회취약계층 및 어르신 세대가 어우러져 거주하고 있으며 크고 작은 커뮤니티행사를 통해 주민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다.

의왕/송수은기자 sueun2@kyeongin.com